일정이 호텔에 있을 시간이 많지않아 잠만 잘수있는 저렴한 호텔로 선택하였다. 입실할때 룸 컨디션은 깔끔하게 좋았으나,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얘기하니 아로마 방향제를 가져다 주어 잠시 괜찮았으나 꺼지고 난 후 다시 냄새가 시작되었다. 1박후 아침부터 빈펄랜드에 갔고, 밤10시경 도착했다.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아로마에대한 얘기를 했으나, 지금은 안된단 얘기를 했고 대신 자기가 방향제 스프레이를 뿌려놓겠다고 했다. 방으로 들어와보니 청소도 안되있고, 수건교체도 안되있었다. 요청을 해야만 해준다고 했다. 수건교체만 늦은시간에 했다. 빈펄랜드에 가기전 불필요한 짐을 없애고자 아이가 보던 노트4를 옷과옷 사이에 찔러두고 다녀왔는데 없어졌다. 증거가 없으니 뭐라 말도 못했다. 방문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는분들은 귀중품은 꼭 챙기시길 바란다.
바나힐, 빈펄랜드, 호이안등 외부일정이 많아 잠만 잘 방이 필요한 분들에겐 가성비면에서 괜찮다. 냄새, 보안에만 신경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