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 좀 오래되어서 그런지 첫인상은 그닥이였는데 청소 잘되어 있고 기본적인 물품(수건,치약,샴푸..린스,바디샤워,비누,침구류 여유분) 잘 구비되어 있고 친절하셔서 잘 쉬다 가요. 강아지 동반 리조트로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개짖는소리가..ㅎㅎ 싫으신분들은 피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수압도 좋고 물온도도 뜨셔서 하루에 두번 샤워했네요ㅎㅎ 번화가라 해야하나 시끄러운곳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조용해서 더 좋았어요. 아 오션뷰도 잔잔하니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은 낡은 쇼파, 낮은 테이블, 낙후된 시설.. 오래된 곳 싫으신 분들은 피하세요~